렌느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런던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수년간 인쇄에 대해 가르쳤어요. 언론과 출판물, 특히 어린이책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실크스크린 인쇄나 개인 작업도 하고 있어요. 『역사 속 크라임씬』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