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는 현재의 고통을 넘어 앞으로 나아갈 마음의 힘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미래는 분명 과거와 다를 것이라는 기대와 자신을 향한 믿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다. 마음은 그런 힘이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육신의 힘이 아닌 마음이 하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마음을 잘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기도하는 성도의 또 다른 이름은 ‘마음 전문가’다.
저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한세대학교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2015년 경기도 구리시에 우리네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미국 Midwest University에서 Mental Health Counseling, M.A. 과정 중이다.
기도 중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을 창안해 세미나와 집회를 통해 기도 운동을 확산시키는 사역에 기쁨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성도들의 마음 치유에 대한 비전을 품고 ‘마음학교: 샬롬캠프’도 함께 섬기고 있다. ‘홀리샤워’(Holy Shower)라는 찬양사역을 통해 디지털 앨범(1~5집)을 제작, ‘너를 교회라 부르리라’, ‘내 마음의 창조자’, ‘오순절의 부흥’, ‘하나님 나라에 가까운 사람들’, ‘주의 권세 내게 임했네’ 등의 찬양곡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