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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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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어찌하랴 예의와 염치를>

최재문

대구광역시 달성 출생. 1979년 JCI korea 창원JC초대회장. 1996년 대덕로터리클럽 회장. 칼럼니스트로 현실참여를 활발히 하면서 ICT ETC system 도로공사 『하이패스』 개발회사 최고경영자와 대전유교문화진흥원장, 성균관전의를 역임하면서 전통문화와 유학에서 선비정신에 대한 칼럼과 서사시를 써 왔다. 한국문학시대에서 시(詩) 등단, 문학평론가 김우종 교수의 추천으로 수필 등단. 국제계관시인연합 UPLI Poetry Korea 주간 일도 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시집으로 『선비 낙향하다』, 『어찌하랴 예의와 염치를』, 공동저서『3·8의거와 민주 물결』이 있다. 한국 현대시 특별상 수상, 대한민국전통문화 예술부문 명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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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찌하랴 예의와 염치를> - 2021년 6월  더보기

ICT ETC system 도로공사 『하이패스』 개발회사 ATN 최고경영자와 대전유교문화진흥원장, 성균관전의(典儀) 및 시인, 칼럼니스트로 전통문화와 현대를 아우르며 교육적인 면과 문학이 소통하는 데 정성을 쏟았다. 나는 한 자락 걸려 있는 징소리의 배후를 찾아, 소리에 반사되는 파장의 무게를 따라 맑은 달빛 닮은 영혼 속 환유로, 쪽빛 호수 닮은 눈빛 사유로 내면의 결여에서 피어난 절대적 진리를 향유했다. 나의 몽매함에 직설적 또는 우회적 일갈은 결코 생의 충만함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인이 가지는 고뇌와 희열이며 특권일 것이다. 고뇌는 그 희열에 주어지는 형벌이라 하겠다. 잡풀 속에 고운 빛깔 접어 향기로 피어나는 풀꽃처럼 이 시를 읽는 이의 마음속에 다양한 빛깔로 빛나기를 기대하는 것은 글 짓는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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