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관리사, 푸드코디네이터, 소믈리에로 활약하고 있다. 영양사로 근무하다 타이에 요리 유학을 갔다가 귀국 후에는 요리 교실 강사로 근무했다. 이후 요리전문 제작회사를 거쳐 독립했다. 현재 각종기업과 잡지, 웹사이트 등에 맞춤 레시피를 개발하고 촬영 스타일링을 하면서 건강과 미용에 관련된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