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평범하기에 따뜻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결혼 전 자기 계발에 몰두하는 인생을 살았다. 아이를 낳고서야 삶의 쉼표를 찾아가는 중이다. 지금은 아이가 데려온 물고기 한 마리와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키우는 보통 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