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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영미

최영미

1987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월간지 취재기자로 활동해왔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1996년 세례를 받았으며 2009년부터 수원교구 복음화국 발행 월간 <외침>의 기자가 되어 현재 편집팀장을 맡고 있다. 2013년 여름부터 수원교구 시복시성위원회의 [자랑스런 신앙 선조] 책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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