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시대물을, 특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좋아하였다. 시대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다양한 분야에서 장인이 된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집필하는 중이다.
2014년 <이상한 집의 앨리스>로 웹소설 데뷔, 이후 <지오르다노의 남자>로 ‘저스툰, 제1회 웹툰 웹소설 공모전’에 입상. <화공, 해란>, <다비, 아찔하게 흐르는>, <혐오 관계> 등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배경과 소재로 다양한 로맨스 소설을 집필 중이다. <화공, 해란>과 <다비, 아찔하게 흐르는>은 동명의 웹툰이 제작되어 각각 184만, 136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가인 , 홍단영』은 웹소설이 아닌 일반 소설로 쓰인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