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공예, 양재, 홈패션, 퀼트, 십자수 등의 수공예 전문가. 대학에서 의상을 전공했으며, 텔레토비가 한창 유행이었을 때 아이들을 위해 만든 종이인형으로 종이공예 책을 출간했다. 현재 하탑초등학교 어머니 평생교육원에서 퀼트를 가르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www.funknit.co.kr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