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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경서울에서 살다가 어느 날 제주도로 떠나길 결심했다. 혈혈단신으로 제주에 왔으나 지금은 여자 둘, 개 둘, 고양이 하나의 구성원으로 살고 있다. 전작 『호호브로 탐라생활』에 ‘늘 개와 함께 살았고, 앞으로도 개와 함께 살 것 같다.’고 쓰며 개파라 단언했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열혈 고양이파가 되었다. 제주도에서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반려동물 팟캐스트 <니새끼 나도 귀엽다>를 진행하며 다섯 식구와 제주도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instagram @han_copy)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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