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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내촌목공소 대표. 40여 년 목재 딜러, 목재 컨설턴트로 일했다. 나무 일로 세계를 다닌 여정만큼 다양한 풍경과 공간과 삶의 모습을 보고 읽었다. 한국 전통 주택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많은 이들처럼 아파트에서 오래 살았지만 캐나다 밴쿠버에서 본 꿈만 같았던 삼나무 집에 반한 기억으로, 나무 집에 살면서 나무 집을 지어 판다. 유난히 공간에 예민했던 저자가 집을 탐구한 세월을 기록했다. 누구나 집에서 산 세월만큼 집 이야기가 있다. 산림청 정책자문위원. 저서로 스테디셀러 <나무의 시간>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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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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