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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배부모께 받은 이름은 김인수金仁洙이다. 본격적인 고전 읽기를 시작하면서, ‘인생의 별 같은 글, 잘 보며 잘 배우자’는 뜻으로 별보배라는 이름을 지어 지닌다. 해저에서 사는 별보배고둥과는 면식이 있을 뿐 깊이 아는 사이는 아니다. ‘독서는 내면에 자신의 정부를 세우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책과 인문학 소셜벤처 코넥스Konnex에서 독서운동과 인문학 강연 기획을 맡고 있다. 《모두를 위한 아리스토텔레스》와 《파르나소스 이동서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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