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쓰고, 번역할 때가 가장 행복한 독서인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윔피 키드가 워리어 키드로1‧2』,『혼자 있을 때가 많지만 그리 외롭진 않아』, 『인문학을 위한 사고 지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