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을 통해 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마냥 좋았던 제가 감사하게도 가위새 싹둑이의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가 다치지 않게 진정으로 배려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싹둑이와 함께 했습니다. 이야기 속 싹둑이의 성장처럼 앞으로도 생각과 마음을 키우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