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상고머리를 했던 꼬마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그림책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20년 <서정문학> 동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그림책과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동시집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공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