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가와현 출신. 죽어가던 아기 길고양이를 살려낸 일을 계기로 동물병원 간호사를 꿈꾸게 되었다. 동물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주로 진찰하는 동물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서 오세요, 멍냥 동물병원입니다》를 그렸으며, 이 작품으로 제4회 신(新) 코믹에세이 쁘띠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