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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희안녕하세요, 서사희입니다. 작품의 첫 문장을 지웠다 쓰기를 반복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독자분들의 성원 덕에 종이책으로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문장에 마침표를 찍은 지도 벌써 시간이 꽤 흘렀지만, 작품이 한 분 한 분께 새롭게 읽히고 또 사랑받을 때마다 여전히 어딘가에서 주인공들의 삶이 계속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편집부와 이후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분들께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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