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들》, 《슈퍼 히어로, 갈매기 스티븐》을 비롯해 여러 권의 그림책을 펴낸 작가입니다. 2013년에는 로알드 달 퍼니 상, 2014년에는 워터스톤 어린이책 상과 케이트그리너웨이 메달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특유의 재치 넘치면서도 섬세한 그림으로 전 세계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노동자의 권리를 쉽게 알려 주는 그림책 《토 사장과 초콜릿 공장》이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