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일본 관련 무역 업무를 하며 다양한 자수를 배웠다. ‘예원의 프랑스자수’ 공방에서 일본수예보급협회 자수 커리큘럼을 학습하면서 현재 ‘헤너의 오후, 자수 에세이’라는 이름으로 작품 활동 및 코긴 자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 어디에나 어울리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코긴 자수를 많은 사람이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 중이다. http://blog.naver.com/huzinohana 인스타그램 hannah_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