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번 제 솔루션은 일본 주식입니다.”
Private Banker로 삼성증권에서 근무하며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왔다. 지금은 자산 30억 이상 슈퍼리치의 전용 공간인 하나금융투자 Club 1의 시그니처팀에서 해외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시그니처팀은 업계에서 리서치, 기업 전략, 자산운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만 모인 ‘투자 별동대’로 통한다. 어벤져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이 팀에서 해외 투자를 맡고 있는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주식 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투자처를 제안한다. 국내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손에 꼽힐 정도로 드물 뿐 아니라, 일본에 특화된 투자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람은 그가 유일무이하다. 매일 새벽 미국 주식시장이 끝나자마자 유튜브로 해외 주식 시황을 정리하는 것으로 그의 하루 일과는 시작된다. 그의 관심은 한동안 일본 주식으로 향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