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공부했어요. 금융기업과 유통기업 등에서도 일을 했어요.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알마와 일곱 괴물들》, 《책이란》, 《코코 샤넬: 세기의 아이콘》, 《고전 추리 범죄소설 100선》, 《베르토를 찾아서》, 《미래를 위한 지구 한 바퀴》, 《처음 만나는 그리스로마 신화》 등 다양한 책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