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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현완

최근작
2019년 2월 <할아버지와 고등어>

서현완

대학을 졸업하고 생활 신문사에 근무하다 일본에 유학 가서 공부한 후 그곳에서 오래 살았다.
일본에서 부대끼면서 적응하며 살아가던 중 지인의 소개로 여행사에 투신하여 현재 일본 여행 인솔자로 활동하고 있다.
인생 이모작을 생각하며 그래도 인생 행복했노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자기만의 버킷 리스트 실행을 꿈꾸는 가장이며 아직도 속없는 소년 피터팬 기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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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할아버지와 고등어> - 2019년 2월  더보기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이 노랫말이 딱 어울리는 한반도의 남쪽 끝에서도 또 작은 반도, 그곳에서 소년은 나고 자랐다. 산도 있고 바다도 있는 그곳은 모든 것이 걸었다. 누구나 어렸을 적 기억은 꿈속 같이 아련할 것이다.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수채화 같은 풍경에서 진흙길의 등굣길을 다니며 진달래꽃을 따먹고 길 옆 밭의 고구마, 무를 두리번거리다 슬쩍 캐먹던 기억, 종달새, 버들피리, 미꾸라지… 아프고 슬픈 일 보다 아름다운 추억이 많을 것이다. 나의 어렸을 적 환경과 경험은 지금도 부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내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공감하는 분들이 함께 옛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책을 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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