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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벽중국 당(唐) 후기의 선승 희운(希運). 시호(諡號)는 단제선사(斷際禪師). 복주(福州) 황벽산(黃檗山)에서 출가하고, 백장회해(百丈懷海)의 법을 이어받았다. 842년에 배휴(裵休)가 강서성(江西省) 종릉(鍾陵) 관찰사로 부임했을 때 그를 용흥사(龍興寺)에 모시고, 848년에 안휘성(安徽省) 완릉(宛陵)에 부임해서는 능양산(陵陽山) 개원사(開元寺)에 모시고 아침저녁으로 가르침을 받아 기록한 것이 『전심법요』(傳心法要)와 『완릉록』(宛陵錄)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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