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작업을 합니다. 디자인을 하고 종종 글을 쓰며 가끔 그림을 그립니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을 엮고, <폐쇄병동으로의 휴가>, <오늘 밤만 나랑 있자>, <여름 밤, 비 냄새>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