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산업사회에서 단절되어버린 옛 놀잇감의 설계도를 만들어 우리 놀잇감을 복원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 놀잇감 지키기의 일환으로 놀잇감을 체계적으로 복원하여 정리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놀잇감 백가지>의 작업에 참여해 놀잇감 기획 및 재현을 맡았으며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