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자 대학에서 문학과 예술사를 공부했다. 삽화가이자 광고 그래픽 전문가로서 만화영화인 '라이-아주르'의 "지비와 더블류"를 제작했다. 어릴 때부터 일분 만에 개미를 그리는 등 재주가 있어서 삼촌에게 많은 귀여움을 받았다고 한다.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을 들으면 이렇게 대답한다고 한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