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트레자에서 태어났다. 현재 로마에서 작가 생활을 하면서 움베르토 1세 병원 소아과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주로 어린이 환자를 위한 작품을 쓰고 있다. 항상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나이를 알아맞추기가 힘들다고 주위의 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어려보인다. 지은 책으로 <초콜릿의 꿈>, <리라의 숲>, <우유의 꿀>, <한 가닥 행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