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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편혜원

최근작
2019년 10월 <프랑스의 사회적경제>

편혜원

현재 국제회의통역사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스위스, 알제리 대통령 등 정상통역, G20 정상회의, 유네스코, ILO 등 국제회의에서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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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카르멘> - 2004년 4월  더보기

메리메에게 작품의 영감을 준 건 몬티호 부인이다. 1930년 메리메가 처음 스페인으로 여행들 갔을 때 몬티호 부인은 선혈이 낭자한 가십거리 형태로 그에게 수필의 주제를 제공하게 된다. 그 때가 카르멘을 집필하기 15년 전의 일이다. "내가 지난 8일 동안 방에서 두문불출하면서 글만 쓴 건 돈 페드로에 대한 사건을 쓰기 위해 그랬던 것이 아닙니다. 15년 전 부인께서 내게 해준 이야기를적었는데 내가 망치지는 않았나 심히 염려됩니다. 마라가의 사내에 관한 것이었는데 몸을 파는 자기의 정부를 죽였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1845년 5월 16일 서한 중에서) 메리메는 이 수필을 일주일만에 썼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이 작품의 탄생은 1845년에서 18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메리메는 1830년 스페인으로 간 첫 번째 여행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 "스페인으로 떠날 당시 나는 막 사랑에 빠져드는 때였습니다. 내 생애에서 가장 멋진 선택이었죠." - '작품 탄생 배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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