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하며, 유통에서 편집까지 여러 분야를 두루 거쳤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창작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안드레아스 휘깅과 앙겔리카 니스트라트는 《호기심 로봇 로키》를 비롯해 《지붕의 갱단》《갱스터 말들》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