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 중 유일하게 1997년 한국의 IMF를 비롯한 아시아 외환위기를 사건이 발생되기 1년 전에 이미 예견했으며, 1992년 소련의 붕괴, 1987년 전세계 증시폭락, 1990년 미국의 경기침체와 멕세코 경제위기, 그리고 최근의 유고슬라비아 사태 등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미국의 '트렌스 리서치 인스티튜트(The Trends Researh Institute:미래예측연구소)'의 설립자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