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 방사선과 전임의로 있다. PC 통신 천리안에 다이어트 동호회 '지구를 가볍게'를 설립하고 대표로 활동 중이다.
<하마가 소말리아로 간 까닭은?> - 1999년 8월 더보기
... 자신의 모습이 밉습니까? 그래서 굶기고, 괴롭히며 학대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조차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 세상 그 누구도 당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당신이 당신을 어루만지며 사랑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그런 당신의 마음을 적셔줄 작은 샘물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