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세계를 실감나고 재미있게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놀 때가 가장 즐겁다는 선생님은 《짜장 짬뽕 탕수육》《우유 귀신 딱지 귀신》《바보1단》《나무 마을 동만이》《떴다! 수다 동아리》《본 대로 따라쟁이 》등의 동화를 썼습니다. 교육 도서로는 《맨 처음 글씨 쓰기》《맨 처음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맨 처음 글쓰기》를 썼습니다.
<개나리반 금보> - 2005년 12월 더보기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이 마음의 병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뭔가 막히니까 자꾸 싸우게 됩니다. 말을 거칠게 합니다. 친구들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아 주지 못합니다. 기다려 주지 못하고 금방 싫증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