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 및 버티고에서 <잭 오브 페이블즈>, <헬블레이저>, <하우스 오브 미스터리> 등에 참여한 작화가이다. 현재는 뉴 52! 리런치 후 <원더 우먼>을 그리고 있다. 앳킨스는 간판 제작자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그리고 만화가로 활동했던 아버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으나 그림 자체는 독학으로 배웠다.
다크호스에서 <에일리언(콜로니얼 마린즈)>과 <스타 워즈(테일즈 오브 더 제다이)> 등을 작업한 앳킨스는 버티고의 <페이블즈>에 초빙 작가로 합류한 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