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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해림

최근작
2023년 11월 <열 가지 맛의 시>

박해림

1954년 부산에서 태어나 1996년 《시와시학》, 1999년 《월간문학》, 2001년 서울신문과 부산일보에서 각각 시, 동시, 시조로 등단하여 『슬픔의 버릇』 『오래 골목』 『그대 빈집이었으면 좋겠네』 『바닥경전』 『고요 혹은, 떨림』 『실밥을 뜯으며』 등의 시집을 냈다. 아울러 『간 큰 똥』 등의 동시집, 『골목 단상』 등의 시조집과 시평론집 『한국 서정시의 깊이와 지평』 등을 냈다. 존재와 사물의 이면에 깊은 관심을 쏟으면서 다채로운 문학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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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오래 골목> - 2019년 9월  더보기

다섯 번째 시집을 펴낸다. 뒤늦은 장맛비가 기억의, 고요의 공식을 깬다. 빗방울이 땅에 닿는 소리 혼곤히 내 팔에 기대는 소리 후드득 내 얼굴에 번지는 소리…. 땅을 보기보다 위를 보아야 하는 일이 자꾸 두렵다. 익숙한 창가에서 위로를 받는 저녁이, 이웃의 발자국이 사라질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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