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가우스가 배출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모길레프스키는 1964년 퀸엘리자베트 콩쿨 우승 이후 독주자로 활동했으며, 특히 러시아 음악 해석은 열렬한 매니아 애호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