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 교사로 20여 년을 근무하다 명상과 생태적 삶을 살고자 자발적으로 퇴직한 후 텃밭 정원을 가꾸며 갓 채취한 야채 식단을 즐기며 살고 있다. 아름다운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좋아한다. 풀, 꽃, 나무, 물을 바라보며 교감하는 것을 즐기며, 작고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깊이 체득해 가고 있다. 어느새 두 번째 저서를 내게 된 지금, 자연이 곧 하늘이고 명상임을 알아가며, 매일 대하는 자연에서 배우는 깨달음을 소소하게 생활 에세이로 적어본 글을 모아 책을 내게 되었다. 저서: <왜 날 낳았어요 > 공저: <봄은 너에게서 온다>,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 <위로 받고 싶은 날> 블로그 http://blog.naver.com/thtjf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