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흙먼지 (고성용)> - 2018년 12월 더보기 주님은,
그의 높으심을 나타내시려 능력없는 자들에게 새 찬양을 주셨습니다.
2014년 여름 캄보디아 선교여행 중,
하늘을 지으신 주를 찬양하고
꽃을 바라보며 꽃을 지으신
아름다운 주님이 보고 싶었습니다.
캄보디아의 흙먼지를 맞으며 걸을 때에는
예수님께서 그 흙먼지 속을 홀로 걸어
나를 찾아오신 것만 같았습니 다.
그 주님을 바라보며
가사와 음율에 맞춰
찬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지음받았습니다.
오늘의 새 찬양이
주님의 이름이 바닥에 떨어진 이 세대 가운데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어
주님을 온전히 높이기 원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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