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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민 애펠바움(Binyamin Appelbaum)《뉴욕타임스》 편집위원으로 경제 및 비즈니스 분야 주필이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시절부터 학생 신문 《데일리펜실베이니언》의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졸업 후 《플로리다타임스유니온》, 《샬롯옵서버》, 《보스턴글로브》, 《워싱턴포스트》에서 일했다. 2008년에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브프라임 대출 위기를 취재한 시리즈 기사로 심층 보도에 주는 조지 폴크상을 받았으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이후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더 타임스》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하며 벤 버냉키와 재닛 옐런이 이끌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취재를 주도했다. 2019년 《뉴욕타임스》 편집위원회에 합류했으며 경제 정책의 진화, 경제학자의 활동과 그들이 정책에 미치는 영향력 등 오랫동안 탐구해 온 주제를 바탕으로 첫 저서 《경제학자의 시대》를 출간했다. 현재 워싱턴 DC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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