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람도 차별받지 않는 공동체를 꿈꾸고 성경을 인문학과 친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젊은 목사, 현재 아이 넷의 아빠이자 대전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사이다. <성령과은사>,<근원적혁명>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으며 아브라함헤셀, 키에르케고르, 니체, 알베르카뮈를 좋아하고 10년 전 영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시작한 독서모임과 블로그를 통해 활발히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biog.naver.com/cns21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