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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이 반 펀 (Mai Văn Phấ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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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사는 게 뭔지 오래돼서 잊었다>

마이 반 펀(Mai Văn Phấn)

1955년 하이 퐁 출생. 베트남 시인 중 해외에 가장 많이 소개된 시인이다. 해외에서 번역시집 26권을 출간했고, 36개국 언어로 소개되었다. 한국에서도 『대양의 쌍둥이』(2018, 고형렬 시인과 공저) 『재처리 시대』(2020)를 출간했다. 2010년 베트남 작가회 최고작품상. 2017년 스웨덴 시카다문학상, 2020년 불가리아 국제창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 한국문학번역원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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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대양의 쌍둥이> - 2018년 12월  더보기

시가(詩歌)의 세계는 보통 간소한 것들, 때로는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시작된다. 마치 새싹, 숨소리 하나, 물방울 하나, 머리카락 하나, 하찮은 곤충 등으로부터 시작된다. 시인은 인간을 위해 관용과 풍부한 이타심, 어진 가슴으로 그 작은 것들을 가슴에 품는다. 그 씨앗과 뿌리들을 시인의 언어라는 들판에 심고, 그것들은 스스로 살아나서 독자의 마음속에 고유한 세계를 만든다. 자연스럽고 무의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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