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오랫동안 게임 업계에서 일하다가 최근 IT 금융 업계로 이직한 평범한 직장인. 가장 좋아하는 취미 두 개가 글쓰기와 여행인 덕분에 첫 여행책도 출판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최선의 직장인》, 《게임 기획자의 일》, 《게임 시나리오 작가가 될 테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