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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성은

최근작
2020년 3월 <더 리얼 블루스 : 블루스 음악의 이해와 역사>

유성은

연세대학교 영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오랫동안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했다. 수십 년간 블루스 관련 서적과 자료들을 수집했고 블루스 관련 글을 여러 매체에 게재한 블루스 음악 작가다. 그 동안 블루스에 대한 그릇된 정보와 인식들을 아쉬워하다가 국내 최초의 블루스 전문서, ≪더 리얼 블루스(The Real Blues)≫를 오랜 기획과 집필 과정을 걸쳐 발행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미국 역사와 대중음악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시장과 소비자 마케팅 시각에서 블루스를 이해하는 데 올바른 관점을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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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더 리얼 블루스 : 블루스 음악의 이해와 역사> - 2018년 12월  더보기

‘블루스’란 말처럼 우리나라에서 잘못 사용되는 용어도 드물다. 남녀가 부둥켜 안고 추는 춤에서부터 난리 블루스란 부정적 의미까지 그 사용 경우도 다양하다. 음악 용어로도 마찬가지다. 트로트부터 어딘지 애절한 노래 제목에도 블루스가 쓰인다. 어느 평론가는 흑인 노예의 애환이 담겨있는 음악이라고도 말한다. 얼마나 블루스에 대한 오류가 많은지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더 늦기 전에 블루스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과 오해를 제대로 잡아야 했다. 대중음악의 가장 큰 뿌리이자 줄기로서 블루스에 대한 대한 이해 없이는 팝 뮤직 전반에 대한 이해는 불가능하다. 더구나 우리나라가 K-팝으로 대변되는 이른바 대중음악 선진국이라고 말하려면 블루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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