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며, HAW-함부르크 대학과 HSU-루체른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2년부터 함부르크에 살면서 여러 신문과 잡지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9년 국내에 소개한 《할머니가 선물한 마지막 단어》 외에 그림책도 여러 권 출간했습니다. 2015년에 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