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가득한 교육자이자 어머니다.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학교 네트워크 서밋퍼블릭스쿨의 공동창업자 겸 CEO다. 10년간 교사, 교육 관리자, 캘리포니아 전역의 공립학교 리더로 일했으며 2003년부터 서밋스쿨을 이끌어오고 있다.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개척하고 있는 다이앤 태브너는 교수 학습 발전(Advancement of Teaching and Learning)을 위한 ‘카네기재단(Carnegie Foundation)’의 이사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심리학과 사회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행정 및 정책 분석 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이앤 태브너는《최고의 교실》에서 부모들이 자녀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멈추고, 자녀가 미래에 대해 ‘준비된(prepared)’ 사람이 될 수 있게 돕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녀의 개인적인 인생 이야기와 서밋스쿨의 탁월한 멘토 선생님들과 다양한 학생들이 힘든 노력을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한다. 모든 아이들이 성취하는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교육 철학과 낡은 교육 시스템에 얽매이지 않는 지혜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