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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어빙(Lucy Irving)영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브라이턴의 자선 단체에서 활동하던 중 많은 현대인들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고, 그 원인이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컨트롤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으로 치부되는 감정들을 무조건 회피하는 사람들을 보며,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고 그것을 인지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라고 여긴 저자는 감정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직접 감정일기를 쓰면서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내 감정의 민낯을 알게 되면서 감정 자체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컨트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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