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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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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시전時田의 아침>

김은자

시조생활사 「도공의 하루로 등단」(1998년)
시조생활사 토함 동호회 제1대 회장,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우수 회원
(사)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사)한국시조협회문학상 작품상 수상(2016), 대은 시조문학상 본상 수상(2018)
(사)한국시조협회문학상 본상 수상(2021), 제4회 모상철시조문학상 대상 수상(2023)
연송 제1 시조집 『들숨과 날숨 사이』(2012), 제2 시조집 『차안과 피안 사이』(2018)
부부 시조집 『하늘과 땅 사이』 1-9집, 『토함 동호회지』 1-9집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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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차안과 피안 사이> - 2018년 12월  더보기

시조는 민족의 꽃, 화려함보다 기품을 귀히 여기는 꽃입니다. 막연한 정서보다 명확한 정서로 표현하고자 애써 왔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영혼에 존재한다는 것과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은 가슴으로 쓸 때만 가능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등단 20주년을 기념하여 심혼의 은밀한 곳간에 성소를 짓고 글로써 제물을 바치고자 제2집 ??차안과 피안 사이??를 펴냅니다. 한국시조협회가 제정한 시조의 율격에 맞도록 설명이나 훈화조를 피해 가려 애를 써 봤지만 역시 역부족임을 고백 드립니다. 호흡하는 동안 붓을 놓을 수 없는 시작 활동에 선배 시인님들의 아픈 채찍을 거울삼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분주한 시간을 쪼개 격려해 주시며 정성껏 평설을 써주신 김흥열 시조협회 이사장님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018년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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