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하나님 나라의 신학으로 교회를 세우기 원하는 교회론자이며, 한국 교회의 회복과 부흥은 열방의 민족을 품고 그들을 위해서 헌신하는데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특별히 이 시대에 이슬람권 난민 사역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건국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했고, 새벽 이슬과 같은 주의 청년들을 세우는 일에 헌신하여 IVF(한국기독학생회) 간사 및 동서울 대표 간사로 15년 동안 사역했다. 무학교회 청년부와 거룩한 빛 광성교회 청년부에서 청년 사역으로 젊음을 바쳤다. 2008년 물댄동산 수림교회(의정부와 서울 노원구 접경)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고, 세계 선교를 위해서 RZM(Raising up Zinzendorfs & Moravians)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MVP선교회 이사, 동서울 IVF이사, 생명나무 영성영구원 이사로도 섬기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 정화영 사모와 아들 신수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