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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그린만화가이자 화가인 댄 그린은 1970년대에《어두운 저택》,《타잔》, 《기이한 세계들》을 포함하는 다양한 DC 작품에 펜슬러와 잉커로 들어가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를 거치면서 잉크 작업 쪽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되고, 마블의 엑스맨, 울버린,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같은 대표작들에 장기적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DC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슈퍼걸, 원더 우먼, 버티고의 《헬블레이저 : 파파 미드나이트》와《페이블즈》작업도 맡았다. 또한 그는 1986년에 그래픽노블《닥터 스트레인지: 샴발라 속으로》를 공동 집필하고 수채화를 넣었으며, 2001년에는 불핀치 프레스에서 그의 연필화 20점을 넣은 에드거 앨런 포 작품집《까마귀, 그리고 다른 시와 이야기들》을 출간하기도 했다. 댄 그린은 뉴욕주 북부에 살면서 작업을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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