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가이자 영화제작자. 20년 동안 미국의 주요 영화사인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소니, 폭스, 라이언스게이트와 함께 일했다.
‘S. K. 본’은 필명이다. 필명을 쓰기 전에는 세 편의 스릴러 소설을 발표했다. 모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중 한 편은 소니 픽처스와 오리지널 필름의 영화 각색작으로 채택되었다. 필명으로 발표한 첫 SF소설인 《갤럭시》는 “《마션》을 잇는 생존 스릴러”라는 평과 함께 12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영화화될 예정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노스 비치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