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에서 문화콘텐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신정아교수가 함께 하는 콘텐츠 동아리이다. 동네에 애정이 깊은 주민, 상인들이 함께 2016년 봄부터 동네를 기록하고 있다. 이문맵스는 이문동의 감성과 추억을 개성 있는 콘텐츠로 담아내려고 노력하는 동네앨범 제작팀이다. 재개발을 앞둔 골목의 생애를 글과 사진,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일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