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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와인 애슈포드(Mary-wynne Ashford)의사이자 평화와 무장해제를 위한 국제운동을 20년 넘게 해오고 있는 평화운동가. 1998년 부터 2002년까지 핵전쟁방지국제의사협회(IPPNW)의 공동회장직을 맡았고, 2001~2002년 회기 때 평양을 방문하기도 했다. 핵전쟁방지국제의사협회는 반핵운동을 펼치는 비정부기구로, 1985년에 반핵 국제여론 고양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핵전쟁방지국제의사협회 캐나다 지부의 이사로 있으며, ‘전쟁 종식을 위한 의사들의 요구’라는 단체의 발기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에서 ‘전쟁과 학살의 근본 원인’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최근에는 풀뿌리 같은 작은 시민운동이 지난 20년 동안 전쟁의 90퍼센트를 방지하는 데 기여했음을 세계 시민사회단체와 대중매체에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평화를 위한 반핵운동, 군비 축소에 기여하는 여성의 활동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 애슈포드의 다양한 활동은 핵전쟁방지국제의사협회 홈페이지(ippnw.org)와 캐나다 여성들의 목소리(VOW) 홈페이지(vowpeace.org)를 통해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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